(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청도의 옛고성에서 짜장떡볶이와 가지덮밥을 파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tvN 예능프로그램‘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와 함께 중국 산둥성 방방곡곡을 누리며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을 운영하는 이야기이다.
중국 청도의 옛 고성에 자리잡은 ‘현지반점’은 신메뉴 가지덮밥과 짜장 떡볶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성에서는 중화요리의 핵심인 가스불을 사용 할 수 없어 ‘현지반점’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주방경력 40년을 자랑하며 기지를 발휘해서 웍과 불없이 인덕션과 전기팬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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