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늘(2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있어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1시부터 서울 혜화역 일대에서는 사법부가 물증 없이 성추행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비판하는 ‘곰탕집 성추행 판결’ 규탄 집회가 열린다.
근처에서는 이에 맞서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의 맞불 집회가 동시에 열려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오후 5시 반부터 ‘박근혜 퇴진 촛불 2주년 조직위’가 주최하는 ‘촛불 2주년 집회’가 열린다.
3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 주최 측은 오후 7시부터 청와대로 행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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