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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오로라 공주 엘르 패닝, 어느덧 훌쩍 큰 ‘미국 국민 여동생’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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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 엘르 패닝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엘르 패닝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도빌아시아영화제 참석에 앞서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특히 그의 성숙한 외모가 돋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이에 국내외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엘르 패닝은 다코타 패닝의 친동생이다.

한편, 엘르  패닝이 오로라 공주 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말레피센트 (Maleficent)’는 지난 2014년 작품이다.

그를 비롯 안젤리나 졸리, 샬토 코플리, 주노 템플, 브레튼 스웨이츠 등이 출연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16세가 되는 날, 날카로운 물레 바늘에 찔려 깊은 잠에 빠지리라!”
가장 강력한 마법을 가진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는 인간왕국과의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국을 다스리는 스테판 왕의 딸 ‘오로라 공주’의 세례식 날,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저주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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