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2018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훈장을 받았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의방탄] 2018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받은 화관문화훈장 아미 여러분 덕에, 그리고 아미 여러분과 함께 받은 상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청년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해 멤버 전원이 연단에 올랐으며, 리더 RM이 대표로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지난 9월 3일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지 52일 만에 고국 땅을 밟은 것이다.
또 이들은 최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방시혁)와의 7년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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