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정준일에게 농담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희열이 정준일에게 농담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정준일이 첫 곡을 마친 후, 유희열과 인터뷰를 했다.
정준일의 무대를 지켜본 유희열은 노래는 너무 좋은데, 너무 열창해서 오늘 젊은 뮤지션 하나가 생을 마감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며 농담을 했다.
유희열의 농담에 정준일은 안 그래도 죽을 것 같다며 맞장구를 쳤다.
유희열은 노래할 때 몸을 왜 이렇게 뒤트냐, 보통 가수들이 노래하는 걸 보고 있으면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넌 돈 줄까하는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며 농담을 멈추지 않았다.
급기야 옷은 또 왜 그러냐고 의상까지 타박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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