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와병설이 가짜뉴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항상 A4 용지로 정상회담을 하니까 이상하다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이건 전 대통령이 치매설에 휩싸였고 언론에서도 기사를 썼었지만 가짜뉴스라는 이유로 처벌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에 관해 정치적 상상력을 동원할 수는 있으나 그럴 수 있다는 개연성을 얘기하는 것은 논점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누가 봐도 상식에 기초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 의원은 또한 명백한 근거와 사실이 있음에도 정치와 상업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조작하는 것에 국한해서 논의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JTBC ‘밤샘토론’은 격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0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