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다크나이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한데 모았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는 이듬해, 지난해 총 두 번 재개봉되며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 ‘다크나이트’는 검사 하비 덴트와 고담시를 지켜나가는 배트맨, 그리고 이들 사이에 개입된 악당 조커의 대결을 그린다.
극중 크리스찬 베일은 배트맨 역을, 히스 레저는 조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관람객들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히스레저는 조커를 남겼다” “흔한 영웅물을 보러갔다가 생생한 철학수업들은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다크나이트’는 27일 자정 슈퍼 액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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