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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배우에서 감독으로…’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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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추상미가 감독으로 변신했다.

추상미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감독 겸 주연을 맡았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추상미 감독 / 커넥트픽쳐스 제공
추상미 / 커넥트픽쳐스 제공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1973년생인 추상미의 나이는 올해 46세.

지난 2007년 11월 배우 이석준과 결혼한 추상미는 2011년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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