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 대연동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26일 오후 2시 43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변압기의 고압전선이 끊어지면서 인근 도로 신호등을 비롯해 주택과 상가 200가구 등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긴급복구반을 현장으로 보내 50여분 만에 전력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이 복구작업을 하는 사이 경찰은 인근 도로에서 수신호로 교통관리를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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