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김유현 어린이를 초청했다.
오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은 김유현 어린이의 시구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김유현 어린이는 지난 9월 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2사에 터진 정의윤의 극적인 동점 홈런 당시, 야구와 SK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SK는 플레이오프 1·2차전이 열리는 27일, 28일 양일간 야구장 먹거리를 다양화한 ‘와이번스 BEST 푸드트럭을 찾아라’ 행사도 연다.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스테이크, 초밥, 쌀국수 등 평소 야구장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유명 BJ, 쉐프와 함께 팬들이 직접 메뉴의 맛을 평가하는 이벤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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