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26일 OCN 방영…줄거리 및 관람평은?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는 톰 히들 스턴, 사무엘 잭슨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 생물학자가 합류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반전’ 사진기자가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에 동참한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이 섬의 왕인 ‘콩’! 콩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을 박살내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해골이 흩뿌려진 황무지에서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일단 이런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뻔한 로맨스가 없어서 좋았다” “어쿠 깜짝이야 한세번 놀랬음 괴수들의 ufc 액션이 엄청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는 26일 밤 10시 OCN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