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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호영, 목마른 분야? “모든 것에 목말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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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예가중계’에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주역 안재욱과 김호영이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같이 퇴근할까요?’ 코너에는 안재욱과 김호영이 출연해 케미를 뽐냈다.

이날 김호영은 “예능에 목 말라 있다는데”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저는 지금 예능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목말라 있다”고 답했다.

안재욱-김호영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안재욱-김호영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이어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예능, 홈쇼핑까지 모든 것에 목말라 있다”고 밝혔고, 안재욱은 “저는 진짜 목마른 거고 얘는 일에 목 마른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983년생인 김호영의 나이는 올해 36세.

김호영이 월하 역을, 안재욱이 중년 명우 역을 맡은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11월 2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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