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방미가 친구 옥매라를 찾았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KBS1 예능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방미가 출연했다.
방미는 지난 1993년 돌연 방송계를 떠난 이후 미국 뉴욕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 잡아 200억 자산가 타이틀을 얻었다.
또 방미는 아픈 가정사를 지니고 있다. 그를 보듬어준 건 고등학교 시절 친구 옥마라였다. 방미의 단짝 옥매라는 여고 시절 웅변과 극단 활동을 함께하며 연예인의 꿈을 함께 키웠던 친구라고 했다.
이날 방미는 단짝 친구 옥매라와 17년 전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재회를 시도했으나 끝내 만나지 못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가수 방미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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