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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알고보니 상해 2범 전과…“신원조회 왜 안했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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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참여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청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한 이래 역대 최다 참여자를 기록했다.

또 김성수에게 두 차례 상해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뉴시스 제공 

한편 경찰의 대처가 미흡해 일을 더욱 키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빗발치고 있다.

이에 경찰측은 “당시 폭행이나 흉기는 없었다. 당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들을 체포하거나 임의동행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과자 신원조회도 해보지 않았냐 등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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