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월드워Z’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감독 마크 포스터의 다른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크 포스터는 1995년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01년 영화 ‘몬스터볼’로 주목받았다.
이후 ‘네버랜드를 찾아서’, ‘스트레인저 댄 픽션’, ‘연을 쫓는 아이’, ‘퀀텀 오브 솔러스’ 등을 연출한 그는 2013년 ‘월드워Z’를 연출해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다.
하지만 이후 ‘월드워Z’ 프로젝트에서 하차한 뒤 이렇다할 작품 활동이 없던 마크 포스터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로 2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인기 애니메이션의 실사 영화판이라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마크 포스터 최고 흥행작 ‘월드워Z’의 속편은 2019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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