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벤져스4’ 기네스 팰트로가 아이언맨 아머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어벤져스4’ 유출 캐릭터 사실로 판명”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페퍼 포츠 역의 기네스 팰트로가 아이언맨 아머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전부터 “페퍼가 ‘레스큐’로 등장하지 않을까”라는 팬들의 예상이 있었는데, 사실상 확정되는 듯한 분위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페퍼가 아이언맨을 구하는건가?”, “수트 좀 구린데”, “페퍼 완전 멋져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식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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