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형균이 부인 민지영과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형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요리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지영씨~~전기레인지 성능테스트 겸 오늘은 자기가 우리집 요리사라며 ^^ 오징어볶음과 한우 차돌박이를 구워주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를 하고 있는 민지영, 김형균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비쥬얼 부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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