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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앨범 ‘r’ 스페셜 버전 ‘rare’ 발매 “직접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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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원이 새 앨범 ‘r’의 스페셜 버전인 ‘rare’를 발매한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오는 11월 1일 스페셜 앨범 ‘rar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늘 26일 오후 3시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rare] 는 지난 10월 1일 발표한 박원의 새 앨범 ‘r’ 의 스페셜 버전이다. ‘r’ 과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트웍만 새롭게 디자인된 피지컬 음반으로 오는 11월 1일에 발매된다.

스페셜 앨범 ‘rare’는 ‘r’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을 각각의 영어 제목으로만 표기해 디자인되었다. 또한 앨범의 어느 곳에서도 가수 박원의 이름과 수록곡의 가사도 찾아볼 수 없는, 오로지 ‘r’ 앨범의 모티브가 된 ‘r’에 더욱 집중한 컨셉츄얼한 앨범이다.

특히 스페셜 앨범 ‘rare’는 박원이 앨범 자켓을 직접 디자인해 눈길을 모은다. 솔로 활동 시절부터 가장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박원의 타투를 작업하는 타투이스트 작가이자 독일 등 유럽 무대에서 활동 중인 작가 Ujin(유진)이 그림을 그렸고 박원이 이 그림으로 앨범 자켓을 디자인한 것. 박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인 ‘r’에 더 없이 어울리는 Ujin(유진)과의 협업으로 스페셜 버전이 완성되었다.

강렬한 색채와 불규칙한 선의 사용이 인상적인 이미지와 수록된 트랙의 제목만으로 디자인되어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rare’는 듣는 이로 하여금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현실적인 가사를 곱씹게 만드는 음악과 그 음악을 가감 없이 들려주는 불친절한 모습의 박원과 더 많이 닮아 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앨범 ‘rare’로 발매되는 ‘r’은 지난 10월 1일 발매 이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 ‘r’은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아님에도 그만의 감성과 음색, 현실을 꿰뚫는 화법으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잡은 바 있다.

박원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를 결성,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015년 정규 1집 ‘Like A Wonder’와 2016년 정규 2집 ‘1/24’를 발표,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깊은 음악적 역량을 가진 솔로 가수로서 주목받으며 그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b-side앨범 ‘0M’ 발매 이후 ‘all of my life’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박원은 솔로 데뷔 후 개최한 모든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신흥 공연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박원은 오는 11월 1일 스페셜앨범 ‘rare’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늘 26일 오후 3시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Tag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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