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 안지현이 알고보니 엄친아였던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2010년에 데뷔한 안지현은 사실 연세대 국제학부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을 갖고 있는 엄친아다.
과거 안지현은 학업을 포기하고 연기를 선택한 것에 대해 가족의 반대가 있었다고 전했었다.
지난 2013년 드라마 ‘비밀’의 캐스팅 인터뷰에서 안지현은 “처음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반대가 컸어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네가 무슨 배우를 하냐’고 어머니가 걱정이 많았다며 “좀 더 안정적인 직업도 많은데, 배우로 성공할 확률은 매우 적으니까요. 직접 연기를 해보니까 쉽지 않은 것은 알겠는데요. 그래도 전 이 일이 너무 좋아요.”라며 자신의 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안지현이 출연하는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매주 수,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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