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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강용석, 아들의 속상함 토로 “신문 1면에 아빠 얼굴”…도도맘과 불륜이 부른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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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법정 구속 된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아들이 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강용석 아들 강인준군은 아빠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강용석의 아들은 “아빠의 인생은 롤러코스터 뺨친다. 현장 체험학습을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탔는데 신문 1면에 아빠 얼굴이 있었다. 사람들이 아빠 이야기를 해서 너무 속상했다”고 전했다.

강용석-강인준 /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강용석-강인준 /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손범수가 “아들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죠?”라고 묻자 강용석은 “이제는 좀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아들의 아픈 속내에도 불구하고, 최근 강용석은 도도맘 김미나와의 불륜 스캔들과 더불어 사문서 위조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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