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일상을 망뜨릴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을 알아봤다.
많은 사람들이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으로 과체중과 나이, 자연스럽게 오는 현상 등을 얘기한다.
그러나 전문가는 신체 불균형 또한 원인으로 봤다.
몸의 좌우 균형이 깨지면 체중이 한쪽 다리에 집중된다. 한쪽으로 과부화된 체중이 문제인 것이다.
신체 불균형 자가 테스트가 있다.
신체 불균형이 되면 틀어져서 걷게 된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일직선을 따라 제대로 갈 경우 신체 균형이 맞는 상태다.
퇴행성관절염은 대퇴사두근(허벅지 근육) 근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무릎 밑 오금 쪽에 달걀을 두고 무릎을 피는 힘으로 달걀을 깨뜨릴 수 없다.
그에 따른 해결책을 보면 유황을 바르는 것이 좋다. 유황은 관절과 인대에 좋다. 물론 꾸준한 치료도 필요하다.
신체 밸런스를 잡는 방법도 따로 있는데 턱 관절의 균형부터 잡는 게 중요하다. 어깨, 골반, 그리고 몸까지 사슬처럼 이어져 있기 때문에 턱 관절부터 잡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기구를 통해서 하루에 20분 씩 걸으면 좋다.
또한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운동도 공개했다.
율무차도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율무는 염증을 진정하고 이뇨 작용이 있어 관절에 생긴 붓기를 빼준다.
다만 배탈이나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니 하루에 2~3잔 정도를 권장한다. 특히 임산부는 이뇨 작용 때문에 수분 부족이 오고 자궁 수축의 위험이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