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명물을 소개했다.
수정과와 죽에 빠져서는 안 될 ‘잣’이었다.
홍천에는 메밀전병도 명물이지만 잣도 빠질 수 없다.
산골 오지마을에 도착한 취재진은 잣을 보기 위해 한 가족을 따라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잣나무를 올라가 잣송이를 따는 모습이 공개됐다.
잣나무 꼭대기에서 장대를 이용해 잣송이를 딸 수 있다.
산골 오지마을에서는 청춘감자도 캘 수 있다.
청춘감자란 봄에 파종한 감자가 가을에도 푸른 잎을 그대로 유지해 언제나 청춘이란 뜻으로 붙여진 감자다.
더덕 구이와 가래떡으로 식사를 하고 잣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
이곳 4대 가족의 식단은 영양소 풍부한 잣이 가득하다. 잣은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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