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축구선수 이영찬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예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그는 “경기 보러 자주 왔다. 경기 전에 보면 나는 여자친구가 딱 보인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어 그는 “올 때마다 구석에 앉아 조용히 보고 간다. 그래서 온 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지금은 촬영 중이라 못 왔다”며 평소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여자친구의 아버지인 이경규에 대해서도 “휴가 때도 찾아뵙고 인사드린다. 한 번씩 같이 술도 마신다”며 가족과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으네~”, “아버님이랑 같이 낚시 한 번 가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를 인정 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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