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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와 달달함 가득한 부부 데이트…“저녁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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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이있는삶 #부부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을 즐기는 김민정과 조충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김민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민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 “보기좋아요”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10월 결혼식은 올린 조충현과 김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1982년생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37세이며 1987년생인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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