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퍼포먼스 ‘썬앤문’, 오픈 1주년 맞이…“혜택이 폭 더 넓힐 것”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오는 11월 썬앤문 공연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26일 키위미디어그룹은 직접 제작, 주관하고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썬앤문의 오픈 1주년을 알렸다.

‘썬앤문’은 지난 해 2017년 11월 10일 경향아트힐 썬앤문전용관에서 오픈 런 개막을 했으며, 한국전통음악인 국악가락과 퍼포먼스, 홀로그램 영상과 조명, 락,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2018년 KOPIS(공연예술통합전산망)을 통해 집계 된 넌버벌 공연은 총 8개로, 넌버벌 공연은 국내 공연계의 한류를 주도하고 있으며, 관객의 취향대로 선택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다채로워졌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썬앤문>은 국악과 퍼포먼스, 미디어, 등 융.복합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연령층, 그리고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가 함께 공감 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공연이다.

또한 1년 동안 국내 관람객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와 멕시코, 미국, 영국 등 미주 및 유럽 국가 관람객 등으로 세계인이 공감 할 수 있다.

키위미디어그룹 공연사업본부 오경수 부장은 “1년 간 썬앤문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최대한 많은 관객들께 국악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썬앤문 일주년인 11월은 11월생일인 분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이 썬앤문 공연을 통해 국악공연을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혜택의 폭을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썬앤문은 지금 보다 국내 및 국제 행사 참여 및 적극적인 마케팅활동과 함께 한국관광 상품과 결합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