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전화통화로 연결해 특별재판부에 관해 설명했다.
특별재판부는 사법농단에 한해서 별도의 재판부를 구성하는 걸 말한다.
영장 전담 법관과 1심과 2심 재판부를 별도의 추천위원회를 통해 구성한다.
김관영 대표는 법관 탄핵 소추안도 논의한 바 있으나 아직 사법농단에서 명확한 근거가 나오지 않아 이르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위헌적 발상이라며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은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특별재판부를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주도하는 모습이 보기 싫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사법농단은 자유한국당이 집권했던 당시에 일어난 일이다 보니 반대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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