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비에이피(B.A.P)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에이피(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28일 일본 최대 앨범 판매점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팬미팅 ‘B.A.P JAPAN FANMEETING 2018 -FOREVER WITH YOU-’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지난 일본 팬미팅 ‘B.A.P JAPAN FANMEETING 2018 -KIZUNA-’ 이후 약 9개월 만에 열리는 자리이다.
그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미니 토크쇼와 악수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보다 가깝게 팬들과 교감한다.
더불어 27일에는 11월 발매 예정인 ‘B.A.P THE BEST -JAPANESE VERSION-’ 기념 프로모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날 비에이피는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되짚고 새로운 추억을 쌓아나가는 등 뜻깊은 시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와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비에이피는 최근 역조공 프로젝트 ‘B.A.P의 트레인스’를 통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현해 역대급 팬바보의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