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김준수, 늠름한 얼굴…‘전역 D-10’

(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김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가 있는 날로 김준수는 행사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김준수 수경이 참여하는  제 73주년 #경찰의날기념식 잠시후 2시! 멋진 #축하무대 KTV #국민방송 에서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열심히 무언가를 보며 연습 중인 모습이다.

특히 김준수의 늠름해진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잇어요”, “더 잘생겨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는 제 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현재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김준수는 이날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함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무대를 선보인 뒤 경찰가를 제창했다. 2017년 2월 입대해 지난 8월 수경으로 진급한 김준수는 오는 11월 5일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