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19일 기흉 수술 후 휴식 취하는 중…”회복 후 드라마 촬영 현장 복귀 예정”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현수가 기흉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1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새벽 병원에 급하게 이송된 신현수가 기흉 진단을 받게 됐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해 간단한 수술을 마친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수술 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금주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몸이 회복된 후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복귀해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신현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 남자 주인공 차현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현수가 앞서 촬영했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60회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됐다.

이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