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가수 ‘바비(Bobby)’와 함께 작업한 2018 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공식 테마송 ‘RISE’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RISE는 미국 EDM 그룹 ‘더 글리치 몹(The Glitch Mob)’, 유명 DJ ‘마코(Mako)’,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가 참여해 완성된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인상적인 고음 보컬로 플레이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약 4주 전 공개된 RISE의 뮤직비디오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이미 4,2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번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바비는 힙합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인 ‘쇼 미 더 머니’의 시즌3 우승자이자 2015년 데뷔한 K-POP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실력파 래퍼로, 평소에도 LoL의 열렬한 팬이라 이번 리믹스 작업에 더욱 즐겁게 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0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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