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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 촬영현장 커피차 밥차에 감사 전해…‘마음을 훔친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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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흉부외과’ 고수의 근황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최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드라마 중반을 넘어 2막이 시작되는데..보내주신 소중한 음식을 먹고 더 화이팅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태수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리고요. 우리드라마 흉부외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수#gosoo#흉부외과#박태수#천사수최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고수는 수술복 위에 패딩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고수의 잘생김 잔뜩 묻은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도 ㅠㅠ 보물같아요!”, “멋진 사진, 잘 생긴 남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수 인스타그램
고수 인스타그램

한편, 고수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 주연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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