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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쁘다’ 뜻, 대체 뭐길래?…‘대한외국인’ 허배 교수가 맞춘 마지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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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순우리말인 ‘구쁘다’가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퀴즈 대결을 펼친 외국인 10인과 한국인 5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관문인 10단계에서는 ‘구쁘다’의 뜻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한국의 에이스 헤이지니와 1972년도부터 한국어를 연구한 독일 알브레히트 허배 교수가 이 문제를 놓고 대결을 펼친 결과, 허배가 ‘구쁘다’의 뜻을 맞춰 우승했다.

표준대국어사전에 따르면 구쁘다는 ‘배 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는 뜻이다. 예시로는 ‘속이 구쁘다’로 쓰인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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