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국이 베트남에 3-1로 승리했다.
2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최종전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가 진행됐다.
전반 12분 베트남의 리 수안 주에게 실점한 한국은 전반 44분 조영욱이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으며 1-1 동점이 됐다.
이어 후반 30분 김현우가 골을 넣어 역전한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조영욱이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넣어 3-1로 승리했다.
이에 한국은 2승 1무 승점 7점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2018 AFC U-19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4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