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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순대국밥갑부, ‘피맛’으로 연 매출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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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순대국밥갑부를 만났다.

25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순대국밥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일반적으로 순대 안에는 당면이 들어간다. 하지만 순대국밥갑부는 피순대와 피순대로 만든 순대국밥으로 연 매출 11억을 벌어들인다.

피순대는 선지에 파를 버무려 돼지 창자에 넣고 삶은 순대이다. 피순대에 돼지내장을 푸짐하게 넣고 육수를 곁들이면 갑부표 순대국밥이 완성된다.

피순대의 역사는 갑부의 친정 어머니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순대국밥갑부는 젊었을 때부터 친정 어머니가 5일마다 연산장에서 장사하는 걸 봤다, 친정 어머니의 손맛이 워낙 좋아서 반응은 늘 폭발적이었다, 모두가 어머니의 손맛을 칭찬했다, 내가 식당을 차리면서 피순대를 만들어서 팔게 됐다고 밝혔다.

갑부의 순대국밥은 맛본 맛본 한 손님은 1940, 1950년대에서는 100프로 피순대였다, 이게 한국의 토종음식이다, 피순대가 발전해서 당면을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손님은 맛이 일품이라고 말하며 피순대로 만든 순대국밥의 맛을 극찬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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