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밥블레스유’ 장도연, 고민 토로 ··· 박진영이 선물한 음악은? 최화정-이영자 ‘울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박진영이 장도연에게 음악선물을 했다.

2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박진영이 장도연에게 음악선물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최화정, 송은이, 이영자, 김숙, 장도연이 JYP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을 찾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던 중, 장도연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장도연은 데뷔한 지 12년인데 예능은 3년밖에 안 됐다, 요즘은 단발성인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10회 정도에서 끝나거나 중간에 하자통보를 받는다, 그럴 때마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프로그램에 정을 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일에 정을 주는 내가 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밥블레스유’를 촬영하면서 또 정을 주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었다. 

생각보다 무거운 막내의 고민에 모든 출연자들이 놀랐다. 송은이는 예전에는 한 프로그램이 100회, 6년 정도는 기본이었다, 요즘은 그런 경우가 드물긴 하다면서 장도연을 안타까워했다.

장도연의 고민을 들은 박진영은 해결보다는 공감을 해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음악 한 곡을 추천했다. 박진영이 장도연에게 추천한 음악은 비의 ‘악수’였다. 

박진영은 악수의 가사가 나는 정말 진심이었는데 상대방은 너무 담담하게 악수를 건네며 이별하는 내용이다, 장도연이 위로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악수’를 듣던 최화정, 이영자, 장도연을 찡하면서 울컥한 모습이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