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시댁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은 휴일을 맞은 남편 오정태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시어머니의 호출 전화를 받게 됐다.
오정태는 "라면만 먹고 오자"고 말하고 백아영은 결국 친구들과의 약속까지 미룬 채 시댁으로 향하게 됐다.
백아영은 시댁에 가자마자 직접 시댁 구석구석을 청소하기 시작했고, 오정태는 “얘는 여기 와서도 똑같냐. 시끄러워 죽겠네”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도 “적당히좀 해라. 그러다가 몸살난다. 나도 깨끗하게 한다. 너네집에 가서나 하라”며 말렸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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