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박광현의 USB를 훔쳐서 강은탁 앞에서 박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두영(박광현)과 통화하면서 자신이 가영(이영아)을 계단에서 밀었다는 내용이 녹음된 USB를 두영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세나(홍수아)는 두영(박광현)에게 “당신을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송이를 찾을꺼야. 우리 송이는 세상에 하나뿐인 핏줄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두영(박광현)은 가영(이영아)에게 “세나가 왜 오빠도 있고 아버지도 있는데 하나뿐인 핏줄이라고 말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했다.
세나(홍수아)는 두영(박광현)의 책상에서 USB를 훔쳐서 정한(강은탁)을 찾아갔다.
세나(홍수아)는 정한(강은탁)에게 “녹음을 해? 깡패야?”라고 물었고 정한은 “내가 깡패라고? 너한테 배운거다”라고 답했고 세나는 정한 앞에서 USB를 박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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