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수현 치어리더가 SK 와이번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했다.
지난 11일 배수현은 자신의 SNS에 “올해 새롭게 씌여지는 sk와이번스의 이야기..그리고 2위로 6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지난 2012년의 기억을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도해봅니다”라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두번째 100만관중 돌파와 또 한번 새롭게 씌여지는 선수들의 기록과 더불어 구단에서 실행했던 모든 사회공헌 행사들..이 모든건 선수와 팬, 프런트와 응원단이 모두가 하나되어다 함께 더 높이 함께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어요”라며 “한 구단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지켜본 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포스트시즌..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항상 열정적인 응원해주신 sk와이번스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발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많으셨어요”,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현은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