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배정남, “강동원 첫 인상? ‘만찢남’이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배정남이 절친 강동원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은 “서울와서 처음 본 사람이 강동원이었다”고 특별한 인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그는 강동원의 첫 인상에 대해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다”면서 “서울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겼나했다. 그런 사람 처음 봤다. 그 형도 그때 창원에서 올라와서 집이 없을 때였다. 회사에서 준 숙소에서 같이 지냈는데, 그때 강동원 형이 힘들었던 때라 알바도 했다”고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음을 밝혔다.

이어 “(강동원이)왕자님 같고 그렇지만, 대학 학비 벌려고 골프장에서 공도 줍고 그랬다. 되게 따뜻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