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독도 후원하는 착한 기업 ‘화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지난 2010년 제정되었지만 아직 25일이 무슨 날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는 우리땅’을 널리 알리며 후원에 앞장 서고 있는 착한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BGF리테일은 지난 2012년 국내 편의점 브랜드 CU(씨유)로 전환한 이후 나라 사랑 활동을 선도하고있다.

CU는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후원, ‘독도 후원 교통카드’ 출시, ‘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 ‘독도 사랑 적립행사’ 등 CU가 진행한 행사다.

또 다른 기업은 모닝글로리다.

종합 문구 1위 모닝글로리는 ‘독도 사랑’ 후원기업이다.

지난 2013년 출시한 ‘독도지우개’ 3종은 아름다운 독도 이미지를 디자인해 출시 3개월 만에 1차 입고분 완판, 1년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해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