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母 발언 공분, 동생 공범 질문에 “안 한 일까지 했다고 하면 어떡하느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의 잔혹한 범행에 국민들이 분노하는 가운데 김성수 모친의 발언이 공분을 확대시켰다.

동아일보는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자택 앞에서 취재진과 마주친 김성수 어머니가 “아이의 잘못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하면서도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죗값을 받을 텐데 안 한 일까지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성수 동생 A씨의 공범 의혹에 대해 불만을 표한 것. 

김성수 / 뉴시스
김성수 / 뉴시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는 어쩔수가 없구나”, “어찌 사람이 저런 말을..진짜 미친거 아닌가”, “가족까지 다 잡아넣고 싶다”, “뻔뻔하기도 하지”라며 분노를 표했다.

앞서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김씨의 동생이 아르바이트생의 팔을 붙잡는 등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과 함께 동생을 공범으로 입건하지 않은 경찰의 대응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