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프리스틴(PRISTIN) 시연이 탈퇴설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플레디스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톱스타뉴스에 “프리스틴 시연의 탈퇴설 관련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해당 기사는 소속사 측에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됐다”며 탈퇴설과 해체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프리스틴 시연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팀에서 탈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카일라의 공백과 더불어 시연이 팀을 탈퇴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틴 시연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데뷔 전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데뷔조에 발탁됐던 임나영, 주결경이 아이오아이(I.O.I) 공식 활동을 마친 뒤 프리스틴으로 함께 데뷔했다.
9인조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은 2017년 앨범 ‘HI! PRISTIN’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5월 유닛인 프리스틴 V(PRISTIN V)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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