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유정이 남편 정형진 씨가 아닌 이병헌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선배님과 마지막으로 남긴 한컷 고마웠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고 또 좋은 작품에서 뵙기를 해투에서 했던 애기 기사로 보셨다고 곧 한번 보시겠다며 ~^^ #미스터션샤인#아듀#홍파#유진초이#이병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남편이 아닌 이병헌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볼이 근접하게 맞닿아 근접 셀카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진짜드라마잘봤어요”, “너무나..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예쁘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유정이 홍파 역으로 출연한 tvN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달 30일 24부작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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