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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영화 ‘야관문’ 노출 장면 내가 아니다…대역이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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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 노출에 대해 “나는 노출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에서의 노출은 내가 아닌 대역이었다. 그런데 홍보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내가 한 것처럼 되어있더라. 기존 홍보팀과 노출 관련된 이야기를 언론 인터뷰 때 내용이 나오지 않기로 약속해놨다. 그런데 중간에 홍보팀이 한 번 바꼈는데, 어느날 ‘배슬기, 노출 때문에 힘들었다’고 기사가 나왔다.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이 기사로 나오니까 정말 화가 났고 억울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배슬기 / but화보
배슬기 / bnt화보

이어 “실제로 ‘야관문’ 제안을 받았을 때도 노출이 아예 없는 15세 등급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며 “그런데 상황이 바뀌게 되자 제작자 측에서 먼저 대역을 제안했다”고 당시에 대해 밝혔다.

배슬기 / bnt화보
배슬기 / bnt화보

배슬기는 현재 블로그 마켓의 시작한 계기에 대해 “평소 액세서리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피어싱 재질이나 금이 아니면 알레르기가 올라오더라.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 힘들어서 직접 써지컬 침으로 제작해 만들기 시작했다”며 “만들고 나니 주변에서 만들어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친한 친구 중에 블로그 마켓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내게 마켓을 제안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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