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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터비아’, 결말에 대한 관심으로 화제…사라 로머 주연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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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디스터비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D.J 카루소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07년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스릴러 영화로 추천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그의 발목에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100걸음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그는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를 관찰한다.

‘디스터비아’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디스터비아’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그러던 중 케일은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범인이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케일의 어머니는 어느 날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다.

샤이아 라보프, 데이빗 모스, 사라 로머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섬뜩한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영화 ‘디스터비아’는 2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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