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디스터비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D.J 카루소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07년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스릴러 영화로 추천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그의 발목에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100걸음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그는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를 관찰한다.
그러던 중 케일은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범인이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케일의 어머니는 어느 날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다.
샤이아 라보프, 데이빗 모스, 사라 로머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섬뜩한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영화 ‘디스터비아’는 2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디스터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