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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은퇴 후에도 러블리한 외모는 여전…‘반가운 체조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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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인스타그램

특히 귀여운 꽃받침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이쁘다~”, “예쁘네 우리연재”, “밝은 미소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국가대표 전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뒤 2017년 2월 18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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