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김의성의 여자친구에 대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의성은 지난해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MC들은 김의성에게 “여자친구하고는 어떻게 만난거냐”라고 질문하자 김의성은 “여자친구의 동생이랑 저랑 아는 사이였다. 소개를 받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2000년대 초반 유명한 춤신춤왕이었다. 직업은 그래픽 디자이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김의성은 “나이 들어서 만나니 굉장히 좋다. 싸울 일이 생겨도 ‘예전에 싸워봤는데 별 거 아니더라’며 넘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을 여러 번 했었다. 현재는 여자친구와 살고 있으며 이젠 결혼하는 건 아니다 싶어서 연애만 하기로 했다. 이혼을 경험한 돌싱이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멋진 여자친구와 7년째 만나고 있다. 매일매일이 로맨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의성은 1987년 극단 한강 단원으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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