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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1987년 세상을 바꿔나간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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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보통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사람’은 김봉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지난해 3월 개봉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한다.

그는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영화 ‘보통사람’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보통사람’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한편, 성진과 막역한 사이인 기자 재진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손을 뗼 것을 당부하지만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1987년 세상을 바꿔나간 사람들의 단면을 그린 ‘보통사람’은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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