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정윤석이 배우들과의 호흡을 전했다.
25일 오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편영화 ‘별리섬’ 특별상영회가 진행됐다.
이날 특별상영회에는 배우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과 배종(박광현)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 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과 통제불능 대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정윤석은 영화 속 엄마가 죽고 난 후 마음의 문을 닫지만 기탁으로 인해 꿈을 찾게 된 상구 역을 맡았다.
정윤석은 “상구라는 역할 자체가 마음이 닫혀있던 아이였다가 드림 클레스에 온 선생님들로 인해 마음을 열어가는 아이다. 감독님과 감정선을 많이 상의했다”라며 “무엇보다 상구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가 숙제였다. ‘내가 상구였다면 어땠을까?’를 많이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 박희순 선배님도 잘 해주셨다. 너무 좋았다”라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단편영화 ‘변리섬’은 오늘(25일) 낮 12시 유튜브, 다음, 네이버 등 온라인에 공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