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광기가 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한 그는 어린나이에 사망한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당시 사망한 아이를 회상하며 “아내하고 나하고 죄짓는 것 같았다”고 눈물 지었다.
그는 “내가 보는 앞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내가 보는 앞에서 떠났다”고 이야기했다.
이광기는 자신의 아들 앞으로 나온 보험금을 사용할 수 없어 전액 기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아들을 떠나보낸 후, 아이가 적혀있든 등본을 수십장 뽑았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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